평택시가 시민들의 공개 제안을 받아 직접 설계하고 실현하는 단기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추진한다.
20일 시 등에 따르면 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달 실시한 제안 접수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기획해 제안한 44개의 프로그램 중 22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개 제안은 시민 참여를 통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정기교육과 차별화된 단기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학습 선택권을 넓히고 지역 내 숨은 전문가를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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