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도시관리를 위해 ‘203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용역’에 착수, 구도심 노후건물 재건축 유도와 도심 활성화를 제시할 계획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중앙동의 ▲일반상업지역 51만㎡를 중심상업지역으로 변경, 노후 건축물의 재건축 유도 및 역세권 개발을 통한 구도심 기능 강화 ▲구도심의 단독·다세대 주택단지 중 제1종 일반주거지역 15곳 152만㎡를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 노후 주택을 재건축으로 유도하는 계획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 시설별로 변경되는 주요 사항은 ▲구봉공원 면적 변경 ▲초지동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시설 부지 준주거지역으로 변경 ▲한양대역·성포역사 철도 편입 부지 최소화 계획 반영 ▲상록수역사 주변 시설 정비 ▲안산소방서 신설 계획 부지 반영 ▲와동 제1공원 분리 등으로 도시계획시설 정비계획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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