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약 먹었다가 '날벼락'… PHI 알바라도, 80경기 출전 정지
좌원 불펜투수 호세 알바라도(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금지 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알바라도는 비시즌 중 체중 감량을 위해 약물을 복용했다가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바라도는 올시즌 20경기에 출전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2.70 7세이브 5홀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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