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철의 죽음을 방관한 그는 장례식장에서 슬픈 척 연기하는가 하면 YL그룹 회장의 죽음이 도윤 가족의 압박 때문이라는 거짓 정보를 흘렸다.
이어 자영은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는 승우에게 “날 지옥으로 몬 장본인이 바로 너야”라며 폭탄 발언을 해 승우는 충격으로 말문을 잇지 못했다.
방송 말미 세리가 기찬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함께 노숙자(이보희 분) 앞에 등장하는 엔딩은 앞으로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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