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읍 공장 건설현장에서 화재 발생…“10명 대피, 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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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남양읍 공장 건설현장에서 화재 발생…“10명 대피, 인명피해는 없어”

20일 오전 11시 3분께 화성 향남읍 한 공장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원 60명과 장비 28대 등을 동원해 화재 발생 50여분 만인 오전 11시51분께 완진했다.

이 불로 공장 내벽 일부가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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