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SNS) 등 온라인상에서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전자담배 마케팅이 성행하면서 청소년의 흡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발간한 '금연이슈 & 포럼 제87호'에 따르면 담배회사들은 미래 고객인 아동과 청소년의 담배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전자담배 홍보·판매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담배회사들이 청소년이 주로 사용하는 SNS를 통해 전자담배를 홍보,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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