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성들은 대통령 파면을 이끌고도 생존을 '호소'해야 하나
청년 여성들은 왜 계엄이라는 압도적 폭력에 굴하지 않고 광장으로 모였을까.
이들은 "끝없이 벌어지는 여성혐오 범죄와 교제폭력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은 여성혐오 기조를 보여왔고, 이에 분노해 목소리를 내왔던 청년 여성들이 계엄이라는 국가 폭력에 맞서 큰 연대를 이뤄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술 더 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호 공약으로 여성가족부 폐지를 제시해 여성정책의 퇴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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