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름 토트넘을 떠난 케인은 올 시즌 뮌헨이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에 오르면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프로 데뷔 후 줄곧 잉글랜드 내에서만 뛰었던 케인은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독일 생활을 시작했다.
커리어 목표였던 ‘우승’을 일군 뒤 케인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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