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킴실천연대 "청소년 합성니코틴 무방비, 규제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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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킴실천연대 "청소년 합성니코틴 무방비, 규제 절실"

청소년지킴실천연대는 "합성대마 흡입 및 마약 투약 사건은 전자담배가 단순 흡연기기를 넘어 마약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며 "특히 중학생이 이런 마약 투약에 연루됐다는 사실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소년지킴실천연대는 합성니코틴 규제 입법이 조속히 이뤄지길 강력히 촉구하며, 국민과 정부, 국회가 함께 사회적 관심과 연대를 모아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했다.

이날 성명을 통해 청소년지킴실천연대는 △합성니코틴 전면 규제(사각지대에 놓인 합성니코틴에 대한 법적 규제를 신속히 도입할 것) △청소년 보호를 위한 판매 관리 강화(무인 판매점 급증으로 인한 학교 주변 청소년 접근 차단을 위한 엄격한 인증 절차 및 온·오프라인 판매 감시 강화) △불법 유통 근절을 위한 민관 협력 확대(SNS 및 온라인 불법 판매 경로 차단을 위한 체계적인 협력 방안 마련)를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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