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인력난 해소 나선다…'청년 기술 채움' 연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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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인력난 해소 나선다…'청년 기술 채움' 연수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 기술 채움' 사업을 신설하고 올해 연수기관 7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기술 채움' 사업은 빈일자리(구인 활동에도 인력을 구하지 못하는 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2개월 이상의 기술 연수를 제공해 근로자의 역량 개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돕는 훈련 제도다.

올해 7개 훈련기관이 '청년 기술 채움'에서 제공하는 훈련과정은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가상현실(VR) 용접 등 신기술 분야를 포함한 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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