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상습 침수 우려지역 하수관로 준설 3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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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상습 침수 우려지역 하수관로 준설 3억 투입

전북 익산시가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익산시 제공 전북 익산시가 우기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3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준설공사를 진행한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하수관로 내부에 쌓인 토사, 생활 쓰레기 등 퇴적물은 원활한 배수를 방해해 폭우 시 하수관 역류와 도로 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시는 주요 상습 침수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하수관로 준설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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