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고창군 노을대교 조감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과 지역정치권의 끈질긴 설득 끝에 '노을대교'의 총사업비가 대폭 늘어나면서 2030년 개통에 청신호가 켜졌다.
여기에 대규모 SOC사업 추진 시 직접고용과 간접고용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노을대교의 경우 관광 형 대교로 건설돼 운영인력과 관련 관광 및 상업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노을대교로 인한 해양관광뿐 아니라 내륙 관광자원과도 연계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와 인접 시·군간 연대 협력해 나가면서 지역 전체의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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