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I 영상 기반 딥러닝 모델, 응급실 내 민감도 99% 확인 확산강조영상(DWI)을 기반으로 급성 뇌경색을 조기 진단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실제 응급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성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뇌졸중 AI 전문 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자사 연구진이 주도한 확산강조영상(DWI) 활용 급성 뇌경색 검출 성능 검증 연구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 DWI 활용 급성 뇌경색 검출 성능 검증 논문 /이미지 제공=제이엘케이 이번 연구는 국내 10개 대학병원에서 수집한 1만 건이 넘는 MRI DWI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행돼 단일 질환 및 단일 영상 부문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