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최근 법인보험대리점(GA)에서 발생한 해킹 사고와 관련해 1100여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GA B사에서는 고객 199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금감원은 보험 소비자들에게도 "개인정보 유출 관련 고객 통지시 URL은 일체 포함하지 않을 예정이다.URL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수신하는 경우 절대 클릭하지 말고 삭제해달라"며 "개인정보가 유출된 보험소비자의 경우 비밀번호를 변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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