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박명수 "꽃중년? 듣기싫어...젊게 행동해야 한다" (라디오쇼)

박명수가 나이가 들어도 젊게 행동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제가 노신사가 된 거냐.세월 참 빠르다.엊그저께 30대 같은데 세월이 이렇게 빠를 줄 몰랐다"라고 말하자, 한 청취자는 "쥐팍은 꽃중년이긴 하지만 마인드가 젊잖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자신의 마인드는 상당히 젊다고 전하며, "근데 꽃중년이에요? 그게 더 듣기 싫다.어쩌겠냐.나이 드는 건 막을 수 없잖아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