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거된 차철남, 돈 안갚자 둔기로 중국인 형제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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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된 차철남, 돈 안갚자 둔기로 중국인 형제 살해

경기 시흥에서 50대 중국인 형제 2명을 살해한 차철남씨(56·남·중국 국적·일용직)의 범행은 12년 전에 빌려준 3000만원을 돌려받지 못해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차씨는 지난 17일 오후 4시께 시흥 정왕동 자신의 집에서 지인 B씨(50대·남·중국 국적)의 머리 등을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차씨는 17일 계획적으로 살인 범행을 저지르고 다른 곳에서 지내다가 19일 D씨와 E씨를 상대로 범행했다”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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