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반부패 정책 아랍어 연수 과정 최초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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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반부패 정책 아랍어 연수 과정 최초 개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와 청렴포털 등 대한민국의 우수한 반부패 정책과 제도를 북아프리카 국가에 전파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민권익위 소속 청렴연수원은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총 9일 동안 ‘다국가 반부패 역량강화 연수’ 아랍어 과정을 최초로 운영하며 알제리 반부패청, 모로코 국가부패방지청, 튀니지 총리실 등 북아프리카 3개국 반부패 관계기관의 공무원 15명이 참여한다.

김세신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장은 “최근 개발도상국에서 우리나라의 종합청렴도 평가와 부패영향평가 등 반부패 정책뿐 아니라 이에 대한 국제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한국의 경험이 개발도상국의 반부패 역량 강화와 청렴도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제적인 협력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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