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홀딩스의 자회사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가 개발한 미세조류(식물성 플랑크톤) 유래 원료인 ‘티아이소크라이시스 루테아 분말(Tisochrysis lutea powder)’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해양 미세조류 기반 원료 중 국내 최초로 눈 건강에 특화된 기능성을 확보했다는 점과, 전 세계적으로 사용된 적이 없는 친환경적인 해양 미세조류를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 판철호 공동대표는 “이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인정은 당사의 미세조류 원천기술과 생산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 최초로 해양 미세조류 기반 원료의 눈 건강 기능성을 확보한 만큼, 향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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