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은 오는 21일 강원도 양양군 조도 인근 해역에서 민간 환경단체 ‘씨피알(Sea.P.R)’과 함께 수중 정화활동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단이 민간과 손잡고 처음 추진하는 해양정화 협력 모델이다.
이에 공단은 씨피알과 협력해 전문 다이버 약 10명이 수중에서 직접 폐기물을 수거하는 방식의 정화작업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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