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거북놀이, 프랑스 리모주시를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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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거북놀이, 프랑스 리모주시를 흔들다

이천시(시장 김경희) 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가 자매결연도시 프랑스 리모주시에서 이천거북놀이와 풍물놀이를 중심으로 한 한국 전통문화가 거리행진 행사에 참가해 한국문화를 널리 알렸다.

이천 통신사는 리모주 중심시내 1.3km 거리를 경기도 무형문화재 50호 이천거북놀이와 풍물놀이 공연을 펼치며 이천의 우수한 문화를 유럽에 알려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이응광 대표이사는 “이천통신사의 이번 리모주시 공연을 통해 유럽에 이천의 전통과 특색 있는 문화예술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남은 공연 또한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이천의 국제적 문화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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