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7개월 만에 0.1%포인트(p) 인하했다.
이에 판궁성 인민은행장은 지난 7일 인민은행·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장관급 당국자 주최 '시장 심리 지원을 위한 패키지 금융정책' 관련 상황 설명 기자회견에서 경기 부양 패키지를 발표하며 금리 인하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중국건설은행과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은 예금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잇따라 발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