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은 김혜성(LA 다저스)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김혜성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다.
김혜성이 선발로 출격하는 것은 지난 17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3경기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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