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은 인구 감소 대응책의 하나로 시행하는 전입 유공장려금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20일 영암군에 따르면 기관·단체·기업이 가족 포함 5인 이상 전입시키면 지원하던 제도를 3인 이상으로 완화하고, 전입 유공자를 군민까지 포함하기로 했다.
군은 제도 확장에 따라 기관·단체·기업이 3인 이상 전입 실적을 올릴 경우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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