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에서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이른바 ‘시흥 흉기난동’ 사건의 용의자인 중국 국적 조선족 동포 차철남이 최초 신고 약 1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전날(19일) 오후 7시 24분께 1차 흉기 사건 발생 이후 약 10시간 만에 안산 시화호 인근에서 차씨를 검거했다.
차씨는 수일 전 50대 남성 2명을 살해하고, 60대 여성과 7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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