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100 AI 인재 양성'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아마존, 구글, 네이버 등 국내외 빅테크 기업 5개사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지난해 진행된 인공지능(AI)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장면.(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일 경과원은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사업’ 교육생 100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AI 산업 환경 속에서 도내 청년들이 첨단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빅테크기업들과 긴밀한 연계를 통해 협력방안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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