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시공사 입찰에 건설사 3곳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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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시공사 입찰에 건설사 3곳 경쟁

국내 최대 산지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을 위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 건설사 3곳이 참여했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마감된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공모 입찰에 HJ중공업, 대보건설, 한얼ENC 등 3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 공모를 냈지만, 공사 기간이 짧다는 이유 등으로 아무도 응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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