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I 기반 애드테크 기업 애드포러스는 팔란티어의 파운드리형 광고 데이터 운영체계(OS) Atier(아티어) 구축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애드포러스는 아티어 구축을 위해 지난 10년간 자체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환건수 4억건 이상의 프로젝트 레퍼런스 ▲고객사별 성과 패턴 분석 ▲실시간 성과 피드백 등을 통합하고 있다.
애드포러스는 보유 대규모 데이터를 시간, 소재 유형별, 고객 행동 기반으로 재정립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도화된 데이터 모델을 지속적으로 학습 및 보완하는 머신러닝 기반 OS를 함께 설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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