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대형 가방을 가지고 낙동강 변 수풀 사이로 사라지는가 싶더니, 20분 뒤 한결 가벼워진 가방을 들고 나타났다는 한 여자.
게다가, 범행 1년 전부터 ‘사람 조지는 법, 시신 없는 살인’ 등을 검색하며 범행을 계획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극악하고 엽기적 범죄로 이어진 한 여성의 비뚤어진 분노 '또래 여성 살인사건'은 20일 밤 9시 45분, KBS2 '스모킹 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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