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상당국이 미국의 관세조치와 관련한 두 번째 실무협의에 나선다.
1차 기술협의 당시 양측은 관세·비관세조치, 경제안보, 투자협력, 통화정책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입장을 교환했다.
기술협의 실무 총괄을 맡은 장성길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은 “이번 기술협의를 통해 양측이 그간 논의한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호혜적 협의안의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국익 최우선 관점에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