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계시성취 실상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목회자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필기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예전에는 신천지예수교회를 이단이라 단정하며 외면했습니다.그런데 말씀을 듣고 나니 내가 너무나도 무지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더군요." 지난 17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계시성취 실상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 이후, 행사에 직접 참석한 목회자들이 반성과 회개를 넘어 실천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김모 목사(56, 장로교)는 "계시록을 가감하면 안 된다는 말씀이 가슴에 박혔다"며 "말씀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17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계시성취 실상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목회자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행사 후 후속교육 및 말씀 교류 요청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미 858개 교회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했고 그 중 100개 교회는 신천지예수교회 간판을 걸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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