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미션 산하 싱크탱크 ‘MIS(MISSION institute for Strategy)’가 주최한 '디지털 민주주의와 AI 시대의 시민공간' 포럼이 5월 12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주요 발제를 맡은 김성훈 법무법인 미션 대표변호사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론 형성과 시민 사회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디지털 시대 민주주의의 구조적 취약성을 조명했다.
이어 “한국에서 나타난 현상은 단지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유사한 알고리즘 미디어 구조를 가진 모든 민주주의 사회에 적용될 수 있는 글로벌 과제”라며, 적정한 규범과 대안을 만드는 길에 있어서 “글로벌 시민 연대와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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