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만 18세 이하 아동들을 돕기 위한 지원금 3000만원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2011년부터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와 인연을 맺고 15년간 약 980여 명의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에게 총 4억7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함께 약속'이라는 당사 슬로건에 맞게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 가족들에게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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