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 신장 기증 후 남은 신장의 기능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개발됐다.
연구팀은 삼성서울병원에서 2009∼2020년 신장을 기증한 823명의 기증 전후 사구체여과율을 바탕으로 여러 AI 모델을 비교한 뒤 오차가 가장 낮은 모델을 채택했다.
2023년 기준 국내 생체 신장 기증은 모두 1천257건이며, 95%가 가족 안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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