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협회가 이사 빙부상에 직원들을 강제로 동원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산업안전협회 A이사는 지난 15일부터 빙부상을 당했다.
이에 대해 한국산업안전협회 관계자는 질의에 “현재까지 확인 결과, 지역 기관장들이 카카오톡을 통해 직원들의 조문 시 안내 지원 등을 요청한 바 있고 부적절하고 판단해 즉시 안내 지원을 철회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내부적으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이고 결과에 다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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