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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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 지원

인천시는 오는 26일부터 시 사회서비스원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33개 기관을 대상으로 연 3회 지원되며, 시설 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방역·방충 비용을 무료로 지원함에 따라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차량 소독 분야는 지난해부터 도입된 신규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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