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연승을 달리던 독수리 군단의 모습이 사라지며, 선발 문동주의 부담이 커졌다.
올 시즌에는 8경기 4승 2패 47삼진 평균자책점 3.32로 4선발 자리를 꿰찼다.
신인 목지훈은 올 시즌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5.6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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