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배우 정은채의 화보를 공개했다.
버버리의 프리폴 컬렉션과 영국의 아티스트 헬렌 벌록(Helen Bullock)과 함께한 ‘하이그로브’ 컬렉션을 완벽 소화한 정은채는 모델 뺨치는 프로포션과 애티튜드로 모든 컷마다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안나'의 부잣집 딸 ‘현주’와 '정년이'의 남장 여자 역할인 ‘옥경’ 등 근작에서 대중의 반응이 컸던 캐릭터를 연기한 경험을 묻자 “캐릭터가 사랑받는 건 이런 거구나, 신선한 경험이었죠.작품을 결정하고 나선 인물에 가까워지기 위한 과정 속에서 연기적으로든 외적으로든 계속 상상을 해요.촬영이 시작되면 상상해온 것이 발현되고 짙어지면서 제 옷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오거든요.그때가 저에겐 가장 기쁨의 순간인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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