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도내 주요 관광지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입장권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을 출시하고 20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충남 투어패스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300여개 관광지, 숙박업소, 식당, 카페 등을 일정 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QR 기반 모바일 티켓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24시간권은 정상가 대비 41% 저렴한 9천900원에, 36시간권과 48시간권은 각각 14%와 11%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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