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올해만 여섯 차례 자사주 매입을 단행해 올해 누적 매입 규모가 약 5천 5백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자사주 매입뿐만 아니라 소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회사가 올해 1월 이후 이미 소각을 완료했거나 소각 결정한 자사주의 총 규모는 약 9천억원으로, 지난해 약 7천억원 규모의 소각 주식을 큰 폭으로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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