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성태 “노란봉투법, 사회적 약자 보호하기 위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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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성태 “노란봉투법, 사회적 약자 보호하기 위한 법"

고용노동부 장관 출신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노란봉투법은 악법'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국민의힘 안에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에 전면 반대해서는 안 된다는 조언이 나왔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중앙위의장을 지낸 김성태 전 의원은 19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노란봉투법은 분명히 사회적 약자, 노동조합 중에서도 대기업 정규직, 금융, 공공기관, 흔히 말하는 좀 힘 있는 노동조합이 아니라 진짜 최하위층 노동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전날 21대 대선 1차 TV토론에서 "노란봉투법은 헌법에도 안 맞고 민법에도 안 맞다"고 주장했다.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노란봉투법에는 "대법원 판례로 이미 인정한" 내용들이 담겨있다며 "국제노동기구도 다 인정하는 것이라서 당연히 해야 된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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