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전산장애, 5년간 1700여건…피해액 29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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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전산장애, 5년간 1700여건…피해액 295억원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은행·저축은행·보험·카드·증권 등 전 금융권에서 최근 5년간(2020~올해 5월)간 발생한 전산장애는 총 1763건이다.

전산장애에 따른 소비자 배상과 시스템 복구 비용 등을 합산한 피해금액은 총 295억원432만원으로 나타났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전산장애 발생 건수와 장애 시간이 가장 큰 곳은 은행(577건·21만6436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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