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새 병원선 '건강옹진호'가 백령면과 대청면 주민을 대상으로 임시 순회진료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순회진료에는 주민 200여명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예정이다.
공중보건의사 3명을 포함해 총 7명이 근무하는 건강옹진호는 연간 44회, 총 132일 순회 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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