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파동에 '은행나무집 경로당'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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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파동에 '은행나무집 경로당' 개관

서울 용산구는 청파동 지역의 부족한 경로당 시설을 확충하고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구립 은행나무집 경로당’을 새롭게 단장하고, 5월 19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장, 구의원, 지역 어르신 등 3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한편, 구는 이번 ‘은행나무집 경로당’ 개관에 이어 오는 6월에는 후암동에 ‘구립 두텁바위 경로당’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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