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9월 말까지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건강을 체크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특히 기온과 풍속을 감지해 자동 개폐되는 스마트 그늘막을 폭염 취약지역에 12대 추가 설치해 총 57곳에서 운영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