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빠, 딸에 "걸레짝 같다" 폭언… 뺨 때려도 친모는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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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빠, 딸에 "걸레짝 같다" 폭언… 뺨 때려도 친모는 가만히?

모로코인 새아버지가 딸에게 폭언과 폭력을 일삼아 힘든 유년 시절을 겪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어머니를 따라간 사연자는 모로코인 새아버지, 의붓남동생과 함께 생활하게 됐다.

사연자는 "새아버지는 '말대답한다'는 이유로 유독 나한테만 폭력을 썼다"며 "폭언 중 가장 기분 안 좋았던 말은 '걸레짝 같다'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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