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217730)은 일본 기업 BMG Inc.(이하 BMG)와 오가노이드 등 3D 세포 기반 재생치료제의 동결보존 소재개발을 위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전용 보존제 개발을 통해 장기 보존이 가능해지면 대량생산·동결·유통이 가능해져 글로벌 제약사 대상 약물평가 서비스 제공 뿐만 아니라 상품화된 오가노이드 실험패키지의 제공이 가능해진다고 전했다.
이에 미국 빅파마 머크가 네덜란드 오가노이드 업체 HUB를 인수하는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오가노이드 기반 약물 효능평가 플랫폼 개발을 위해 오가노이드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파트너사 선정에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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