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외국인에게 한국 무형유산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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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외국인에게 한국 무형유산 알린다

농심[004370]은 국가무형유산 체험 프로그램인 '케잇데이'를 외국인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 16일에는 말레이시아 국비유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이 행사를 열었다.

농심 관계자는 "케잇데이로 무형유산 이수자의 자립을 돕고, 한국 문화와 신라면을 세계에 알리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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