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유명 쇼핑몰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얼굴이 담긴 티셔츠가 판매돼 논란이 일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판매 중단을 요구하며 공식 항의했다.
서 교수는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국 알리바바의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 '타오바오'에서 전두환의 얼굴이 담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반팔 티셔츠, 긴팔 후드 티셔츠, 가방 등 다수"라고 했다.
중국의 ‘광주 비하’ 논란은 이 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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