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게 2년6개월 실형이 확정됐다.
김호중은 지난해 5월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도로에서 음주 운전 중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지난해 11월 김호중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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