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보라매동 728-57번지 일대(3만5천613㎡)의 '봉천 1-1 단독주택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지난 15일 고시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2012년 소규모 노후·불량 주택지를 블록 단위로 정비하는 '가로주택사업' 도입으로 단독주택 재건축이 거의 폐지됨에 따라 기존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만 추진되는 상황이다.
봉천1-1구역도 관악구에서 유일한 단독주택 재건축사업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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